패미컴시리즈와는

취준은 힘들어지고 학교에는 계속 있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부득이 휴학을 하고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면서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취업이 잘 된다고 알려진 무역관련 전공을 하고 가능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자격증들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중국관련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무조건 영어에만 몰두했던 분위기가 조금씩 중국어쪽으로 기울어져 가는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쉬는 기간 동안 HSK3급 정도의 수준을 확보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사실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는 필수교양으로 수업을 들었지만 중국어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학기 간단하게 회화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있었고 그때부터 괜히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HSK3급 자격증을 딸 준비를 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

카테고리 없음 2021. 12. 9. 17:44